[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겸 작곡가 리주가 사망했다. 향년 42세.
4일 작곡가 XeoN은 자신의 계정에 "저의 친구이자 우리가 사랑하는 DJMAX의 작곡가 LeeZu 님이 홀로 먼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가 남긴 많은 곡을 기억해 주시고 가는 길 외롭지 않게 추모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부고 소식을 전했다.
1984년 생인 리주는 DJMAX 시리즈, 엘로아, 크리스탈 하츠, 신의 탑 등 게임 음악 작곡가로 유명하다. 또 본인의 이름으로도 '비밀' '빨간집' '섬'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그는 4월 25일 자신의 계정에 "모든 분들 감사했고 미안합니다"라며 '안녕'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남겼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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