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5명 낳고 싶다". 이장우, 조혜원 부부가 다복한 2세 계획을 공개하며 달콤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3'에서는 이장우♥조혜원 신혼부부의 부안 시골살이가 그려졌다.
이날 조혜원은 남편 이장우의 시골집을 처음 방문, 아늑한 분위기에 "너무 예쁘다. 여기로 이사 오면 안 되냐"라며 감탄했다.
이장우는 "연애할 때부터 시골 생활에 대한 동경이 컸다"며 "부모님이 사는 곳에 자주 가서 삼겹살도 구워 먹고 냇가 가서 놀고 캠핑도 많이 간다. 자연을 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맨날 오고 싶다고 했는데 못 왔다"라면서 "이번에 기회가 닿아서 놀러 오게 됐다"라며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조혜원은 어머니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꽃 모자와 핸드메이드 팔찌를 꺼내 보이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 장식을 더한 세심한 선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두 사람은 나란히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으며 신혼다운 다정함을 드러냈다.
이때 이장우는 2세 계획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기가 자녀 계획에 관한 생각이 나랑 똑같아서 너무 좋더라. 만약에 정말로 하늘이 많이 내려주신다면 아기 많이 낳아서 북적이는 집에 살고 싶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이에 조혜원도 "아이 많이 낳고 싶다. 세 명 정도 생각했는데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다 싶어서 몸만 따라준다면 다섯 명까지도 생각 중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아기를 낳은 친구들한테 이런 이야기를 하면 '낳아봐라'라고 하더라"면서 "괜찮을 것 같다"라며 함께 다복한 가정을 꿈꾸는 부부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또한 이장우는 AI를 통해 2세 모습도 확인, 눈은 아빠를, 입술은 엄마를 닮은 두 아이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조혜원은 "딸이면 아빠를 닮았으면 좋겠고, 아들이면 날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이장우는 "내 식성은 안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벌써 자식 식성을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장우는 "성격은 나를 좀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하자, 조혜원은 "내 성격이 별로인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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