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싱어송라이터 유주가 시구에 나선다.
키움 히어로즈는 9일 오후 5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위즈와 경기 시구자로 싱어송라이터 유주를 선정했다.
유주는 지난 2022년 첫 시구자로 나선 뒤 2023년과 2024년에도 키움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이번에 네 번째 시구를 맡게 되면서 키움과 오랜 기간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걸그룹 여자친구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유주는 2016년 '시간을 달려서'로 멜론 연간 차트 2위를 차지했고, 동시에 음악 방송에서 15관왕을 석권하기도 했다. 지난해 3월에는 프로듀서 그루비룸의 레이블 'AT AREA'와 솔로계약을 맺었다. 최근에는 본인이 작사 및 작곡에 직접 참여한 싱글 앨범 '첫사랑은 저주다'를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존재감을 뽐냈다.
유주는 "벌써 키움히어로즈에서 네 번째 시구를 하게 됐다. 상징적인 자리에 자주 불러주신 키움히어로즈에 감사하며 올해도 키움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멋진 공을 던지겠다. 선수들도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 종료 후 키움은 그라운드에서는 사전 공모에 당첨된 10명의 어린이 팬들을 대상으로 '나이키와 함께하는 키즈런'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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