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웹툰작가 기안84가 '솔로지옥' 체험을 했다.
기안84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6일 '솔로지옥8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기안84는 넷플릭스 '솔로지옥5'의 송승일, 김고은, 이하은과 함께 연애 프로그램 체험에 나섰다.
기언84는 "어쩌다 보니까 연애 서바이벌을 하게 됐다. 노련함 측면에선 내가 한 수 위이지 않을까"라며 자신 있게 등장했다. 4시간 동안 데이트 시간이 주어진 후 최종 선택을 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기안84는 "무슨 연프가 4시간 만에 끝나냐"고 황당해해 웃음을 안겼다.
네 사람은 각자 자기 소개를 했다. 모델이라는 이하은에 기안84는 "연봉이 어느 정도냐.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물었다. 이하은이 "괜찮은 거 같다"고 했지만 기안84는 "괜찮은 게 아니라 얼마 정도냐"고 구체적으로 요구했다. 이에 이하은은 "먹고 살 정도는 된다"고 에둘러 말했다.
03년생이라는 이하은의 말에 기안84는 "나이가 어리시구나"라고 놀라며 "연상은 몇 살까지 가능하냐"고 물었다. 이에 이하은은 "다 가능하다"고 밝혔다.
자기소개를 위해 앞으로 나온 기안84는 "서울에 부동산도 있고 주식도 좀 가지고 있다"고 자신의 재력을 어필했다. 기안84는 "사는 건 괜찮고 어머니가 장가를 발리 가라고 하시는데 미모의 여성분들과 같이 있다 보니 굉장히 기쁘고 즐겁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둘로 짝을 나눠 김밥 데이트를 시켰다. 두 여성 모두 기안84를 선택했지만 결국 이하은이 김고은에게 데이트를 양보하며 김고은과 기안84가 단둘이 데이트를 하게 됐다. 기안84는 직접 만든 계란 지단을 김고은에게 먹여주면서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김고은은 "연인으로서 남자친구를 봤을 때 추진력 있고 빠르게 하고 행동에 책임을 잘 지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요리를 하실 때 척척척 빠르게 하는 모습이 멋있었다"고 호감을 보였다.
기안84는 "테토 좋아하냐. 나쁘지 않다. 아직 호르몬 많이 나온다"며 "50 중반까지는 유지할 수 있을 거 같다. 더 나이 먹으면 스테로이드라도 맞겠다"고 열의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하은, 송승일과도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많은 대화를 나눈 후 네 사람은 최종 선택에 들어갔다. 김고은, 이하은이 모두 기안84를 선택한 가운데, 기안84는 "오늘 생일보다 기분이 더 좋다. 저는 선택하지 않겠다. 관심법으로 유심히 보니까 여러분들의 진정성이 심히 의심된다. 난 선택하지 않을 거다"라고 선택을 포기해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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