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맞고 쓰러졌잖아!" '충격' 주드 벨링엄 '아찔' 가격에도 'NO 페널티'…레알 마드리드 '분노 폭발'

사진=중계 화면 캡처
Soccer Football - LaLiga - FC Barcelona v Real Madrid - Spotify Camp Nou, Barcelona, Spain - May 10, 2026 Real Madrid's Jude Bellingham reacts after sustaining an injury REUTERS/Albert G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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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 아찔한 상황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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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스포티파이 캄 노우에서 FC바르셀로나와 2025~202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원정 경기를 치렀다.

레알 마드리드가 0-2로 밀리던 후반 8분이었다. 벨링엄이 FC바르셀로나 에릭 가르시아와 공을 다투는 과정에서 쓰러졌다. 느린 그림으로 보면 벨링엄이 가르시아의 팔에 맞은 것으로 확인된다. 벨링엄은 충격이 심한 듯 그라운드에 쓰러져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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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애슬론 스포츠는 11일 '벨링엄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 팔꿈치 분쟁에 놓였다. 당시 안타깝게도 레알 마드리드에 페널티킥은 주어지지 않았다. 심판도 고의적인 접촉으로 간주하지 않았다. 경기 뒤 알바로 아르벨로아 레알 마드리드 감독 등 관계자들은 왜 비디오 판독(VAR)에서 명백한 팔꿈치라고 표현하지 않았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불만을 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르벨로아 감독은 "팔꿈치 타격이 있었다는 것은 매우 분명해 보였다. 잘 모르겠지만, 왜 VAR 확인을 하지 않았는지 물어봐야 할 것 같다"고 분노했다.

Soccer Football - LaLiga - FC Barcelona v Real Madrid - Spotify Camp Nou, Barcelona, Spain - May 10, 2026 Real Madrid's Jude Bellingham after sustaining an injury REUTERS/Albert Gea
epa12946386 Real Madrid's Jude Bellingham lies on the ground as players from both teams check on him during the Spanish LaLiga soccer match between FC Barcelona and Real Madrid, in Barcelona, Spain, 10 May 2026. EPA/SIU 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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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선 레알 마드리드가 0대2로 고개를 숙였다. 이날 패배로 2위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77에 머물렀다. 시즌 종료까지 세 경기 남은 상황에서 1위 FC바르셀로나(승점 91)와의 격차는 14점으로 벌어졌다. 결국 이번에도 우승컵을 놓쳤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에 이어 2연속 메이저 우승 트로피 없이 시즌을 마감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16강에서 일찌감치 탈락했다. 또한, 지난 1월 치른 FC바르셀로나와의 슈퍼컵(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서도 2대3으로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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