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카의 배기음과 라이브 공연이 한 공간에서 만난다.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가 오는 2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리는 가운데, 음악 페스티벌을 결합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의 일환으로 모터스포츠 축제 색채를 한층 강화했다.
지난 2014년 시작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단순 레이스 이벤트를 넘어 아시아 지역 간 모터스포츠 문화 교류를 목표로 성장해왔다. 해외 서포트 레이스 유치와 대형 문화 콘텐츠 결합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고, 영암을 대표하는 글로벌 이벤트로도 입지를 넓혀왔다.
이번 행사에선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가 메인 이벤트이다. 최고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를 비롯해 GT4 클래스,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A·GTB 클래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금호 M 클래스, 알핀 클래스, 래디컬 컵 코리아 등 다양한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6000 클래스는 이번 시즌 유일의 피트스톱 레이스로 치러진다. 단순 스피드 경쟁을 넘어 타이어 교체 시점과 연료 전략, 팀 호흡까지 승부를 좌우할 전망이다. 여기에 추가 챔피언십 포인트까지 걸려 있어 시즌 판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카니발의 또 다른 축은 음악이다. 함께 열리는 파크뮤직페스티벌은 모터스포츠와 공연을 결합한 '모터테인먼트' 컨셉트로 운영된다. 경기 사이 공백 시간에도 DJ 공연이 이어지며, 넬, 김창완밴드, 멜로망스, 데이브레이크, QWER 등 국내 인기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올해부터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적극 입히고 있는 슈퍼레이스의 첫 시험대이기도 하다. 기존 레이스 팬층에 음악·축제 수요를 결합하면서 일반 관람객 유입 확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국내 모터스포츠 이벤트들은 공연·푸드·체험 콘텐츠를 강화하며 '관람형 축제'로 영역을 넓히는 추세다.
한편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CJ대한통운, 한국토요타자동차, HD현대오일뱅크, 우리은행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NOL티켓을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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