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간병인" 악플에 오열한 송지은, 명품백 선물보다 더 눈물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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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이 친구의 진심 어린 선물과 손편지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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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송지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친구에게 받은 선물과 함께 벅찬 심경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명품 브랜드 디올 선물과 함께 친구가 정성스럽게 작성한 손편지가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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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은 "디올 때문에 우는 건 아니고… 편지 가득 빼곡히 적어준 너의 진심 때문에 내가 이런 마음을 받아도 되는 사람인가 순간 벅차올랐지 뭐야"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덕분에 오늘도 마음이 따땃하다. 우리 사랑하며 살자"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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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악성 댓글로 인해 힘든 심경을 고백했던 송지은에게 친구가 건넨 따뜻한 위로였다는 점에서 더욱 뭉클함을 안기고 있다.

앞서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예고편에는 송지은과 남편 박위 부부의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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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송지은은 결혼 발표 당시 받았던 악플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저희 결혼 소식을 전한 영상 아래에 누군가 '무료 간병인 고용'이라고 댓글을 남겼더라"며 "저를 그렇게 칭한 거다"라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송지은의 고백은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마저 조롱의 대상으로 삼은 일부 악플에 대중 역시 분노와 위로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 2024년 결혼했다. 박위는 과거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지만 꾸준한 재활 치료를 통해 현재는 상체를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한 상태다.

두 사람은 현재 함께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하며 신혼 일상과 진솔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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