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어렵게 잡은 기회 잃는 건가.
4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의 대가는 결장이었다.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이 더그아웃에서 경기만 지켜봐야 했다.
송성문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밀워키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결장했다. 전날까지 4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한 송성문은 이날 선발에서 제외됐고, 끝까지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팀도 4대6으로 패하며 2연승에서 연승이 중단됐다. 그나마 위안거리는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패하며 지구 1위 자리를 지켰다는 것.
송성문은 지난 6일 전격 빅리그에 콜업돼 6경기 12타수 2안타 타율 1할6푼7리 2타점 3득점 2도루를 기록중이다. 지난달 말 멕시코 시리즈 콜업 제외, 메이저 무대에 오른 후 치른 첫 경기인 6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역전 결승 2루타 포함,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강한 인상을 심어줬지만 이후 4경기 8타수 무안타로 침묵중이다. 볼넷 출루는 2번이 있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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