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미국 언론이 손흥민에 대한 걱정을 표했다.
미국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12일(한국시각)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파워랭킹을 공개하며, 12라운드 경기 결과를 조명했다.
파워랭킹 1위는 밴쿠버 화이트캡스, 2위에는 새너제이 어스퀘이크가 올랐다. 두 팀은 이번 맞대결을 1대1로 비기켜 서부 지구 1, 2위 자리를 유지했다. 3위는 동부 지구 선두 내슈빌이 차지했다. 4위는 시애틀이 이름을 올렸다.
5위의 주인공이 LAFC다. 다소 놀라운 결과다. LAFC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2라운드 경기에서 1대4로 대패했다. 부진의 늪에 빠진 상황, 그럼에도 순위는 기존 4위에서 한 계단 밖에 떨어지지 않았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LAFC는 힘든 한 주를 보냈다. CONCACF 챔피언스컵 준결승 2차전에서 멕시코 리그의 데포르티보 톨루카에게 패배하며 탈락했고, 이후 빠르게 전열을 재정비했지만 홈에서 열린 휴스턴 다이너모와의 경기에서 1대4로 대패했다. 잭 맥글린이 강력한 왼발 슈팅과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마지막 발악을 했고, 이에 고전한 LAFC는 미드필드에서의 허점을 드러냈다. 휴스턴은 스티븐 유스타키오, 마크 델가도, 손흥민으로 구성된 미드필드 삼각편대를 통해 공격 기회를 만들어냈고, 기예르메, 로렌스 에날리, 그리고 맥글린이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했다'고 경기를 평가했다.
그중 관심을 모은 것은 손흥민의 득점 부진이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 선발 출전했으나,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올 시즌 개막 이후 리그 10경기에서 단 한 골도 터트리지 못했다. 지난 시즌 13경기 12골의 기세가 사라졌다. 도움을 계속해서 추가하고 있는 점이 위안거리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손흥민의 득점력 부진은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그는 이번 시즌 MLS 9경기에서 7도움에 그치고 있디'고 지적했다.
손흥민은 실제로 올 시즌 득점 부분에서는 활약이 저조하다. 하지만 손흥민만의 문제라고 보기 어렵다. 가장 큰 부분은 역시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의 전술이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이 가장 위력을 발휘하는 박스 근처가 아닌, 2선과 중앙에서 활용하는 등 실패한 전술을 거듭하고 있다. 손흥민에게 최적의 포지션인 왼쪽 윙어 기용도 고려할 수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다.
LAFC의 부진과 함께 손흥민의 득점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언제까지나 침묵을 지킬 수는 없는 노릇이다. 득점력으로 팀을 반등시키는 모습도 필요하다.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손흥민과 LAFC가 어떻게 반등의 실마리를 찾을지도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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