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2군 탈출 손아섭, 전격 1군 복귀.
KBO리그 안타 전설 손아섭이 다시 1군에 올라온다. 부담을 털고 나아진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다.
두산 베어스는 14일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두산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2군에 있던 손아섭을 1군에 등록한다.
손아섭은 지난달 14일 한화 이글스에서 두산으로 전격 트레이드 됐다. 시즌 개막 후 타격이 너무 약했던 두산은 한화에서 자리를 잃은 손아섭을 전격 영입했다. 군필 좌완 이교훈에 돈까지 얹어줬다.
손아섭은 트레이드 당일인 4월14일 SSG 랜더스전에서 홈런을 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이후 죽을 쒔다. 10경기 타율 9푼4리로 추락했다. 김원형 감독도 더 이상 기회를 줄 수 없었다. 2군행.
손아섭은 2군에서 무력 시위를 했다. 2군에 간 초반에는 마찬가지로 부진했지만, 8일 울산 웨일즈전부터 안타를 신고하더니 13일 상무전까지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상무전은 스리런 홈런 포함, 4타점 경기를 했다. 이게 결정적 영향을 미쳤는지, KIA전을 앞두고 콜업 결정이 됐다. 14일 상무전을 앞두고 2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상승세를 타며 5할 승률이 눈앞이었던 두산은 13일 KIA전 팀 4안타 빈타로 패했다. 타력 강화가 생각날 수밖에 없는 타이밍에 손아섭이 맹활약했다.
이날 KIA 선발은 우완 황동하. 손아섭의 선발 출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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