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국 축구가 4회 연속 U-17 월드컵 본선 진출에 골인했다.
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7 축구대표팀은 14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압둘라스포츠시티에서 열린 예멘과의 202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득점없이 0대0으로 비겼다. 앞서 아랍에미리트(UAE)와 1대1로 비기고, 베트남을 4대1로 대파한 대한민국은 1승2무 승점 5점을 기록하며 베트남(승점 6)에 이어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16개팀이 참가하는 U-17 아시안컵은 4개조 상위 1, 2위 8개팀이 8강에 오르고, 상위 8개팀엔 오는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U-17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대한민국은 1987년, 2003년, 2007년, 2009년, 2015년, 2019년, 2023년, 2025년에 이어 통산 9번째, 최근 4회 연속 월드컵 티켓을 거머쥐었다.
월드컵 진출이라는 '1차 목표'를 통과한 대표팀은 '2차 목표'인 우승을 향해 전진한다. 한국은 1986년, 2002년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에 우승하면 24년만이다.
김현준호는 오는 17일 D조 1위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 진출권을 다툰다. 이날 승리하면 일본-타지키스탄 승자와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중국-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호주도 8강에서 준결승을 다툴 예정이다.
대표팀은 남이안(울산)을 세웠고 2선에 안주완(서울이랜드)-문지환(서울)-박경훈(수원삼성)을 배치했다. 중원에는 정하원(서울)과 한승민(전북현대)을 포진시켰고, 최재혁(강원)-최민준(포항)-성민수(포항)-남궁준(부천)을 포백 수비라인으로 구성했다. 골문은 장준영(포항)이 지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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