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올 시즌 K리그2 '이슈팀' 수원 삼성이 잠시 쉬어간다. 수원은 '하나은행 K리그2 2026' 12라운드에서 휴식을 취한다. 2위 수원(승점 23)이 쉼표를 찍는 사이, 그라운드엔 '동상이몽'이 펼쳐진다.
1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28)는 선두 굳히기에 돌입한다. 부산은 17일 오후 4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화성FC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부산은 올 시즌 11경기에서 22득점-11실점, 압도적 공수균형을 앞세워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에 만나는 팀은 '다크호스' 화성이다. 화성(승점 16)은 최근 5경기 무패(3승2무)를 달리며 5위로 뛰어올랐다.
부산이 수원 '따돌리기'에 나선다면, 3위 서울 이랜드(승점 19)와 4위 수원FC(승점 18)는 수원 '따라잡기'에 나선다. 이랜드는 16일 오후 4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용인FC와 대결한다. 이랜드는 직전 충남아산과의 경기에서 0대3으로 충격패했다. 그나마 '사우디 2부리그 득점왕 출신' 까리우스가 부상을 털고 10개월 만에 복귀하며 지원군을 얻었다. '신생팀' 용인은 직전 경기에서 안산 그리너스를 상대로 2대1 역전승했다. 이랜드를 상대로 창단 첫 연승에 도전한다.
수원FC는 17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당초 수원FC의 홈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20일과 2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여자 아시아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 및 결승전의 원활한 준비를 위한 협조 차원에서 경기장을 바꿨다. 수원FC는 최근 3경기(1승2무)에서 승점 5점을 쌓았다. 다소 주춤하던 분위기를 깨고 승점 사냥에 시동을 걸었다. 충남아산은 창단 첫 외국인 사령탑인 안드레 감독이 드디어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안드레 감독은 그동안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로 인해 벤치에 앉지 못했다. 수원FC전부터 공식적으로 선수단을 이끌 예정이다.
16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6)는 16일 오후 4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충북청주와 대결한다. 올 시즌 홈 개막전이다. 전남은 광양축구전용구장 잔디 교체 공사로 개막 이후 줄곧 원정에서만 경기했다. 전남은 홈 개막전을 기점으로 반등하겠단 각오다. 15위 충북청주도 첫 승리가 간절하다. 충북청주는 이번 시즌 11경기에서 9무2패(승점 9)를 기록했다.
12위 안산(승점 11)은 16일 오후 7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8위 김포FC(승점 14)와 대결한다. 같은 시각 10위 천안시티FC(승점 14)와 11위 파주프런티어FC(승점 13)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붙는다. 17일 오후 4시 30분엔 탄천종합운동장에서 9위 성남FC(승점 14)와 13위 경남FC(승점 11),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최하위 김해FC(승점 2)와 6위 대구 FC(승점 15)가 각각 대결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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