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미용 업계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쌓으며 제2의 인생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이지현은 "매장에서 제일 나이가 많지만!! 뭣이 중헌디"라는 글과 함께 미용실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늦은 나이에 미용 분야에 도전하며 새로운 길을 걷고 있는 이지현은은 "바쁜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각자 꿀팁을 전수해 주고 배우고 있다. 실력도 뛰어난데 친절함까지 갖췄다"며 동료 미용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원장님 다음으로 바쁜 점장님이 포스기 사용을 몇 번이고 알려줘도 계속 까먹어서 미안한데, 포기하지 않고 계속 알려주느라 고생이 많다. 바쁜 인턴들도 늘 고맙다. 저는 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덧붙였다.
최근 이지현은 미용 국가자격증 시험에 합격하며 정식 헤어 디자이너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화려했던 연예계 활동을 내려놓고 전문 직업인으로의 전환을 선택한 그는 쉽지 않은 도전 속에서도 꾸준한 노력 끝에 결실을 맺으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미용실 개업 소식까지 전하며 본격적인 커리어 확장에도 나섰다. 단순한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실제 매장에서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헤어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이후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으로서 삶을 이어가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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