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소라와 진경' 이소라와 홍진경이 파리에서 만난 '42세 애셋맘 샤넬 모델'에 깜짝 놀랐다.
내일(17일) 방송되는 MBC '소라와 진경' 4회에서는 파리 상륙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이소라와 홍진경이 현지 에이전시와 미팅을 갖는다. 하지만 시작부터 냉혹한 프로의 세계를 맞닥트린다. "대단한 경력이 있더라도,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과거는 신경 쓰지 않는다. 뭔가 새로운 것을 보여달라"는 에이전시 관계자의 냉혹한 요구에 얼어붙는 것.
또한 에이전시에서 특별한 모델을 만난다. 세 아이의 엄마이자 42세에 샤넬쇼에 선 모델 아나마리아 치오바타가 그 주인공. 완벽한 워킹과 "나이는 우리가 가진 가장 큰 자산"이라는 응원은 이소라와 홍진경에게 신선한 충격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한다고.
심지어 생각지도 못한 변수도 발생한다. 파리에서 쇼에 서려면 건강진단서가 필요하다는 것. 미리 준비하지 못한 두 사람이 당황한 가운데, 이소라의 대퇴부 골절 수술 이력이 우려되는 상황. 모델 복귀를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메디컬 체크 통과 여부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 가운데, 홍진경이 뜻밖의 장소에서 '글로벌 인지도'를 확인한다. 검진을 담당한 현지 의사가 "넷플릭스 프로그램에서 당신을 봤다"라며 깜짝 팬심을 고백한 것. 엄숙했던 검진실이 순식간에 팬미팅 현장으로 탈바꿈되며 예기치 못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MBC '소라와 진경' 4회는 내일(17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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