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딸이 클수록 엄마를 꼭 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박수홍 살려준 고양이 다홍이 근황 | 18개월 아기와 함께하는 육아 육묘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재이 양은 한강공원에서 5개월 어린 남동생을 만난 가운데 동생은 재이 양을 보자마자 망설임 없이 달려와 와락 안겼다. 예상치 못한 동생의 적극적인 애정 표현에 재이 양은 깜짝 놀란 듯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동생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다. 다시 한번 재이 양을 향해 돌진했고, 이에 동생의 아버지가 급히 제지하는 모습까지 더해지며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집으로 돌아온 뒤에는 재이와 다홍의 숨바꼭질이 이어졌다. 재이 양은 다홍이가 좋은 듯 졸졸 따라다녔지만, 다홍이는 끊임없이 재이를 피해 다른 곳으로 숨어 웃음을 안겼다. 박수홍은 다홍이에게 "재이가 다홍이 예뻐서 쫓아다니는 거다"라며 "너도 육아하느라 고생이 많다. 푹 자고 와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재이 양은 바로 다홍이를 발견했고, 다홍이는 또 한 번 다른 곳으로 피신하며 현실 남매 같은 케미를 완성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2024년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재이는 생후 18개월 만에 광고 18편을 촬영하며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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