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시안게임 4연패에 도전하는 이민성호가 6월 A매치 기간을 활용한 해외 전지훈련으로 본선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이 오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년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에 대비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6월 3일 아랍에미리트(UAE), 6일 태국, 9일 키르기스스탄과 세 차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민성 감독은 해외파를 포함한 24명의 선수들로 각 포지션별 전술 조합과 실전 활용도를 집중적으로 시험할 계획이다.
2003~2007년생 중 내로라하는 최정예 멤버가 대거 발탁됐다. 24명의 소집 명단 중 해외파는 6명으로, 센터백 김지수(브렌트포드) 윙어 양민혁(토트넘) 윤도영(브라이튼) 공격형 미드필더 이현주(아로카) 공격수 김명준(헹크) 이영준(그라스호퍼)이 뽑혔다. 지난 3월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 진행된 국내 소집훈련과 연습경기에 참여했던 선수들도 대거 재승선했다. 미드필더 서재민(인천) 손정범(서울) 풀백 강민준(포항) 배현서(경남) 최우진(전북) 센터백 신민하(강원) 최석현(울산)골키퍼 김준홍(수원 삼성) 등이다. 3월에 소집되지 않았던 골키퍼 김민승(파주) 미드필더 백지웅(이랜드) 이승원(강원) 공격수 하정우(수원FC)도 올 시즌 활약을 토대로 부름을 받았다. 지난 1월 U-23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윙어 강성진(수원 삼성)은 대표팀에 복귀했다.
연령대별로는 2003년생이 12명으로 주를 이뤘고, 2004년생 4명, 2005년생 4명 2006년생 3명, 2007년생이 1명씩 뽑혔다.
소속 구단과 조기소집이 합의된 K리그1 소속 선수들과 유럽파는 오는 24일부터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사전 국내 훈련을 진행한 후 30일 출국한다. 국내 훈련 기간에도 리그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K리그2 선수들은 30일과 31일 리그 경기를 마치고 방콕으로 개별 합류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태국 훈련 소집 명단(24명)
GK=김민승(파주) 김준홍(수원 삼성) 이승환(포항)
DF=김지수(브랜트포드) 강민준(포항) 박경섭(인천) 박성훈(서울) 배현서(경남) 신민하(강원) 최석현(울산) 최우진(전북)
MF=양민혁(토트넘) 윤도영(브라이튼) 이현주(아로카) 강성진(수원 삼성) 박승호 서재민(이상 인천) 백지웅(이랜드) 손정범 황도윤(서울) 이승원(강원)
FW=김명준(헹크) 이영준(그라스호퍼) 하정우(수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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