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K-라이프스타일' 체험을 확대한다. CJ는 PGA 투어 정규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20일 CJ에 따르면 더 CJ컵 바이런 넬슨은 21~24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에서 진행된다. CJ는 대회에서 그룹 통합 체험관 '하우스 오브 CJ(HOUSE OF CJ)'을 지난해 처음 선보인데 이어, 올해에도 운영한다. 운영 규모는 지난해 대비 20% 확대됐고,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하우스 오브 CJ는 K-푸드, K-뷰티, K-엔터테인먼트를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글로벌 K-라이프스타일 쇼케이스다. 올해는 '맛, 멋, 재미'를 키워드로, 대회장을 찾은 골프 팬들이 자연스럽게 K-컬처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처음으로 AR 인터랙션과 디지털 챌린지, 인터랙티브 포토존 등 몰입형 디지털 콘텐츠를 도입한다. CJ는 스포츠를 통한 주력 사업인 미식과 뷰티 체험을 바탕으로, K-컬처 확산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CJ그룹 관계자는 "하우스 오브 CJ는 골프 팬들이 스포츠를 넘어 한국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더 CJ컵을 통해 K-컬처의 글로벌 확산은 물론,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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