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토 히로키가 바이에른 뮌헨 입성 2년 만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20일(한국시각) 독일 TZ는 '히로키가 현재 도르트문트와 연결되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브라이턴, 리즈, 웨스트햄 등도 히로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적 전문가 에크렘 코누르는 '바이에른이 적절한 제안을 받는다면, 히로키를 매각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현재 바이에른은 새로운 시즌 대비 선수단 개편 계획을 세웠다. 막스 에베를과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단장은 몇몇 선수들을 보내길 원하고 있다. 레온 고레츠카는 사실상 방출이 예정된 상황이고, 히로키가 최근 새롭게 거론되고 있다.
히로키는 2024년 여름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었다. 센터백과 왼쪽 풀백이 모두 가능한 그는 바이에른의 쏠쏠한 수비 자원이 될 것으로 여겨졌지만, 부상 악령에 발목이 잡혔다. 한 시즌을 온전히 보내지 못할 정도로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팀내 입지도 줄어들었다. 다요 우파메카노, 요나탄 타, 김민재에 이어 네번째 센터백으로 전락했다.
TZ에 따르면, 히로키 역시 이적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팀내 입지에 불만을 품고 있으며, 더 많은 출전을 원하고 있다. 사이즈와 스피드, 빌드업 능력 등을 여전히 높이 평가 받고 있는 히로키는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단 아직 구체적인 제안은 없는 상황이다. 코누르는 '바이에른은 2년 전 히로키를 영입할 당시 투자했던 금액을 회수하길 원하고 있다'고 했다. 히로키의 이적료는 2350만유로였다. 코누르는 '2500만유로면 보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했다. 도르트문트는 독일 무대에서 검증을 마친 히로키 영입을 통해 수비진 강화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클럽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만큼, 변수는 많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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