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사춘기 때부터 지켜준 ♥11살 남편에 애정 "날 어루고 달래고, 예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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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11살 연상의 남편과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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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최준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삼성병원 1년 동안 입원하고 그냥 중졸로 살겠다며 칭얼대던 사춘기 아가를 어루고 달래서 겨우 20살에 복학 졸업한 나를 번쩍 번쩍 들고 예뻐하던 남친"이라는 글과 함께 고등학교 졸업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학사모와 가운을 갖춰 입은 최준희를 11살 연상 남자친구가 어깨 위로 번쩍 들어 올린 모습이 담겼다. 졸업이라는 인생의 한 장면을 함께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풋풋하면서도 진한 애정이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준희는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환하게 웃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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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길을 끈 것은 시간이 흐르며 '남친'에서 '남편'으로 관계가 변화했다는 점이다. 당시에는 연인이었던 두 사람은 현재 법적으로 부부가 되며 인생의 동반자로 자리 잡았고, 과거의 추억 역시 더욱 특별한 의미로 이어지고 있다.

최준희는 이어 "남편이 되어서는 더 번쩍 번쩍 들어준다. 저때보다 20kg 덜 나가긴 한다"라며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여전히 장난스럽고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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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며 연인에서 부부로 관계가 깊어진 두 사람의 일상은, 소소한 순간들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신뢰와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약 5년간 교제를 이어오며 깊은 신뢰를 쌓아왔으며, 남편은 힘든 시기마다 곁을 지켜준 든든한 존재로 알려져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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