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신작 '상자 속의 양', 전 세계 184개국에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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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상자 속의 양'(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전 세계 184개국 및 지역 배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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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I Pro 공식자료에 따르면 '상자 속의 양'은 이미 전 세계 184개국 및 지역에서 배급이 결정됐으며, 북미를 비롯해 아시아, 유럽, 남미, 호주 등 세계 주요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북미에서는 NEON이 배급을 맡아 작품이 국제적으로 발돋움하는 데에 힘을 더했다. 업계 보도에 따르면 NEON은 '상자 속의 양'의 미국, 영국, 호주 권리를 확보하며 작품을 향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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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자 속의 양'은 한국, 태국, 대만 등의 아시아 주요 국가 및 지역을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영국, 스페인 등 유럽의 주요 국가, 그리고 남미와 호주에서도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특유의 다정한 시선으로 상실의 경험과 새로운 가족상을 섬세하게 그린 '상자 속의 양'의 글로벌 배급 확정은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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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84개국 및 지역 배급 확정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와 함께 '상자 속의 양'은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돌입한다.

북미, 아시아, 유럽, 남미, 호주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이어질 공개 소식에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6월 4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쿠와키 리무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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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속의 양'은 죽은 아이를 대신해 한 집에 들어온 7세 설정 휴머노이드가 비로소 가족이 된다는 것의 기쁨과, 다시 버려질지 모른다는 불안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아야세 하루카, 다이고(치도리), 쿠와키 리무가 출연했고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어느 가족'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6월 10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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