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SNS 차단 해프닝을 당했다.
정국은 27일 자신의 계정에 "?"라며 캡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이는 정국의 SNS 계정 차단 안내문을 캡처한 것이다. SNS 운영진은 "JK님. 회원님의 계정이 차단됐습니다. 회원님의 계정 또는 계정에서 발생한 활동이 상표권에 관한 정책을 포함해 지식재산권에 관한 이용 약관을 준수하지 않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정국은 2023년 2월 5000만명의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 계정을 삭제했다. 이후 지난해 7월 새 계정을 만들었고, 28일 오전 기준 그의 계정 팔로워는 2165만명에 달한다. 그런 정국의 계정이 차단됐다는 것에 많은 팬들이 놀랐다. 하지만 다행히 몇 시간 후 정국의 계정은 무사히 복구됐다.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이 이 상을 받은 건 2021년 이후 5년 만의 일이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 가수 최초로 대상 수상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이번엔 두 번째 대상 트로피를 추가하며 오랜 군백기에도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송 오브 더 서머'와 '베스트 남자 K팝 아티스트' 상도 받아내며 3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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