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뒤늦은 반성...90도 사과 "44kg 감량 후 예민해져 죄송"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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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날씬했던 시절 예민했던 자신의 모습을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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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요요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신영이 출연한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44kg 감량 후 13년간 체중을 유지해 오다 요요를 겪으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김신영이 등장했다. 유재석은 "44kg 감량하고 돌아오는 데는 6주밖에 안 걸렸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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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신영은 "초코케이크부터 라면, 비빔국수, 짜장면, 아이스크림 등 먹으니까 바로 찌더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김신영은 날씬했던 시절 자신이 예민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되돌아보니까"라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 "'부당해', '이럴 수는 없어', '세상과 싸우겠어' 같은 생각을 하며 살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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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유재석은 "하나하나 다 불만이냐"며 웃음을 터뜨렸고, 김신영은 뒤늦은 반성과 함께 90도로 고개 숙여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신영은 다시 마음의 여유를 되찾게 된 계기로 故 전유성을 언급했다. 그는 "공황이 왔는데 (전유성 교수님이) '사람들하고 제발 손잡고 좀 가라'고 하셨다"고 울먹이며 전유성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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