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강남이 1,300만 원짜리 포켓몬 카드를 사는 등 하루에 무려 5,000만 원을 쏟아부으며 남다른 '포켓몬 사랑'을 드러냈다.
28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아키하바라 포켓몬 매장 탈탈 털기! 오늘만 5,000만 원 지르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강남은 "오늘은 내가 해보고 싶었던 콘텐츠다. 포켓몬 카드 엄청 사기"라면서 들뜬 표정으로 일본 아키하바라 투어에 나섰다. 이때 제작진은 "오늘만 5,000만 원 지르고 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강남은 처음에는 가볍게 500엔짜리 6개 구매해 오픈했지만, 자신이 원하는 카드가 나오지 않자 실망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차라리 좀 비싼 거 사는 게 낫다. 우울하다"라면서 곧바로 더 큰 '지름'을 예고했다.
이후 다른 매장으로 이동한 강남은 무려 8억짜리 카드를 발견한 뒤, 제작진을 향해 "카드 얼마까지 되냐. 값이 더 올라갈 수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330만 원짜리 고가 카드를 앞에 두고는 한동안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도 포착됐다. 결국 카드를 구매한 그는 긴장감 가득한 표정으로 바로 개봉에 나섰고, 약 120만 원 상당의 카드가 나오자 허탈한 웃음을 터뜨렸다. 기대보다 낮은 결과에 실망한 표정까지 그대로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강남은 "이렇게 많이 사가면 망하긴 하겠다"라면서도 330만 원짜리 카드를 발견하자 진지한 고민에 빠졌다. 결국 330만 원짜리 카드를 구매한 그는 긴장감 가득한 표정으로 바로 오픈했고, 약 120만 원 정도 하는 카드가 획득한 뒤 허탈한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강남의 '포켓몬 사랑'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또 다른 매장에서 사고 싶은 카드를 발견한 강남은 "상화 미안하다. 나 진짜 최악의 남편이다. 죄송하다"라고 반성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약 330만 원 상당의 골드박스에 이어 무려 1,300만 원짜리 피카츄 카드까지 구매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집으로 돌아온 뒤에는 고가의 골드박스를 직접 개봉하며 "내년에 팔면 재테크일 수도 있는데, 나는 그냥 열겠다"고 말해 진정한 카드 마니아의 면모를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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