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한가인이 자신의 실제 키를 직접 인증하며 이른바 '170cm설'을 해명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168.7cm/52kg 한가인이 실제로 매일 하는 출렁이는 팔뚝살 빨리 빼는 다이어트 운동 (+키 인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가인은 여름을 앞두고 팔뚝살과 상체 라인을 관리하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그는 "반팔 입을 계절이 왔다. 여자들은 팔, 어깨, 등 같은 상체 고민이 많지 않나"라며 운동에 나섰다.
특히 한가인은 "저는 살이 제일 먼저 찌는 곳이 팔뚝"이라며 "'안녕살'이 흔들리면 기분이 나쁘다. 제일 늦게 빠지는 부위도 팔뚝이라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털어놨다.
이후 운동을 마친 뒤에는 뜻밖의 '키 인증'이 진행됐다. 평소 실제 키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자 제작진이 직접 측정을 제안한 것.
한가인은 "왜 자꾸 내 키 이야기를 하는 거냐"며 "정말 별걸 다 해본다"고 투덜거리면서도 측정에 응했다.
신발을 벗고 벽에 선 한가인은 제작진에게 "누르지 말아 달라"고 말하며 예민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측정 결과 한가인의 실제 키는 168.7cm로 확인됐다. 제작진이 "168cm가 넘는다"고 설명하자 한가인은 "주변 사람들이 자꾸 170cm인데 속이는 거 아니냐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맨발로 잰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그동안 따라붙었던 '170cm설'을 직접 정리했다.
한편 한가인은 현재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일상과 운동 루틴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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