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를 영입한 신시내티 레즈가 타선 순위 8위의 평가를 받았다.
가장 강한 타선으로는 LA 에인절스가 꼽혔다. 에인절스는 오프시즌 동안 텍사스의 강타자 조시 해밀턴을 영입해 타선의 무게감을 한층 높였다. 기존 앨버트 푸홀스와 함께 쌍포로 기대를 받고 있는 해밀턴의 가세로 에인절스는 아메리칸리그에서 홈런과 득점에서 최고의 기록을 세울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에인절스에 이어 프린스 필더와 미구엘 카브레라를 거느리고 있는 디트로이트가 2위에 올랐고, 집중력과 작전수행능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은 세인트루이스 타선이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밀워키, 토론토, 텍사스, 워싱턴, 신시내티, 콜로라도가 4~9위에 랭크됐고, 보스턴과 뉴욕 양키스가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류현진의 소속팀인 LA 다저스는 순위에서 제외됐다. 카스트로빈스 기자는 다저스를 제외한 이유를 '톱타자를 맡을 선수가 마땅치 않고, 고액 연봉자인 칼 크로포드와 핸리 라미레스도 부상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