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3연패를 노리는 사무라이 재팬은 본선 2라운드 준비에 들어갔다. 일본은 브라질과 중국을 차례로 제압, 2연승했다. 대이변이 없는 한 2라운드 진출이 확정됐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다.
우쓰미가 쿠바전에서 선발 등판, 투구수가 50개를 넘겼을 경우 4일을 쉬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8일 첫 경기와 10일 2경기에 모두 뛸 수 없다. 대회 규정상 그렇다. 하지만 3일 중국전에 출전하면서 구애 없이 2라운드 처음부터 등판이 가능하다. 우쓰미의 최근 컨디션이 좋다. 그를 좀더 다양하게 기용할 수 있는 것이다.
한국은 2일 네덜란드에 완패하면서 당장 코앞에 닥친 호주전에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한다. 2라운드를 대비하는 일본과는 처지가 180도 다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