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LG트윈스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사이판으로 출국했다. 출국장에서 김기태 감독이 이병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3.1.20
LG 주장 이병규(9번)가 복귀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2군에서 재활에 열중하던 이병규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이병규는 2번 지명타자로 이날 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LG 김기태 감독은 "어제(22일) 2군 연습경기에서 세 타석에 들어섰다"며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게 필요해 오늘 경기에 출전시킨다"고 설명했다. 2번 타순에 배치하는 것에 대해서는 "다른 의미는 없고, 앞 타순에서 많은 타석에 들어서라는 의미"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