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4경기 연속안타에 도루까지

최종수정 2013-06-15 11:32

신시내티 추신수가 15일(한국시각) 밀워키전에서 2루타를 포함, 4타수 1안타에 1득점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스포츠조선 DB

신시내티 레즈 추신수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벌어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또 시즌 7호 도루와 함께 타점과 득점도 한 개씩 추가했다. 추신수는 지난 12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4경기 연속 안타를 쳤지만, 타율은 2할7푼8리로 조금 떨어졌다.

안타는 첫 타석에서 터졌다. 추신수는 밀워키 선발 카일 로시와 맞서 2구째 88마일짜리 한복판 싱커를 잡아당겨 우익수쪽으로 라인드라이브 2루타를 터뜨렸다. 이어 추신수는 1사후 3번 브랜든 필립스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필립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2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1사 2,3루서 상대 2루수의 실책으로 출루하며 타점을 올렸다. 추신수가 친 타구를 밀워키 2루수 스쿠터 게네트가 잡았다 놓치는 사이 3루주자 잭 코자트가 홈을 밟았다.

5회 좌익수플라이, 7회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3 동점이던 9회 2사 1루서 상대 왼손투수 마이클 곤잘레스로부터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에 이르지는 못했다.

신시내티는 연장 10회말 제이 브루스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4대3으로 승리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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