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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시내티 추신수가 15일(한국시각) 밀워키전에서 2루타를 포함, 4타수 1안타에 1득점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스포츠조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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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 추신수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벌어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또 시즌 7호 도루와 함께 타점과 득점도 한 개씩 추가했다. 추신수는 지난 12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4경기 연속 안타를 쳤지만, 타율은 2할7푼8리로 조금 떨어졌다.
안타는 첫 타석에서 터졌다. 추신수는 밀워키 선발 카일 로시와 맞서 2구째 88마일짜리 한복판 싱커를 잡아당겨 우익수쪽으로 라인드라이브 2루타를 터뜨렸다. 이어 추신수는 1사후 3번 브랜든 필립스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필립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2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1사 2,3루서 상대 2루수의 실책으로 출루하며 타점을 올렸다. 추신수가 친 타구를 밀워키 2루수 스쿠터 게네트가 잡았다 놓치는 사이 3루주자 잭 코자트가 홈을 밟았다.
5회 좌익수플라이, 7회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3 동점이던 9회 2사 1루서 상대 왼손투수 마이클 곤잘레스로부터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에 이르지는 못했다.
신시내티는 연장 10회말 제이 브루스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4대3으로 승리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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