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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병규(배번 9)가 마침내 규정타석을 채우며 타격 1위에 올랐다.
그동안 타격 1위를 달리던 롯데 손아섭이 이날 SK전에서 4타수 2안타를 치며 3할4푼3리로 타율을 끌어올렸지만, 선두 자리는 1리가 앞선 이병규의 몫이 됐다.
이병규는 시즌 시작 전 햄스트링 부상 때문에 5월이 돼서야 1군에 복귀했다. 월간 타율이 5월 3할7푼1리, 6월과 7월에도 각각 3할4푼7리, 4할6푼7리의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던 이병규는 8,9월에도 타격감을 꾸준히 유지하며 수위타자 경쟁을 벌일 수 있게 됐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