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식 17억원에 롯데와 FA계약

기사입력 2013-11-16 17:12


FA 강영식이 우선협상 마지막날 롯데에 남았다.

롯데는 16일 FA 강영식과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4억원, 연봉 3억원, 옵션 1억원 등 총액 17억원에 FA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롯데는 강민호에 이어 강영식까지 잡아 내부 FA와의 계약을 모두 마쳤다.

강영식은 통산 620경기에 등판해 28승 23패 9세이브, 91홀드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했다. 2007년부터는 7년 연속 50경기에 등판하며 롯데의 핵심 중간계투로 활약했다. 강영식은 구단을 통해 "가치를 인정해 준 구단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많은 경기에 등판해 맡은 책무를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로써 FA를 신청한 16명의 선수 중 원소속구단과 계약을 마친 선수는 강민호(롯데), 이병규(LG), 장원삼·박한이(이상 삼성) 등 5명으로 늘었다. 해외진출을 추진중인 윤석민을 제외한 나머지 10명은 16일 오후 11시59분까지 우선협상을 한 뒤 17일 오전 0시부터는 일주일간 원소속팀을 제외한 나머지 8개 구단과 협상을 할 수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FA 강영식.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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