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축구 시즌이 끝나자 바로 야구 스프링캠프에 입소한다.
2007년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신인드래프트 41라운드에서 지명을 했지만, 윌슨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 진학해 야구와 미식축구를 병행했다. 2010년 콜로라도 로키스의 지명을 받은 윌슨은 로키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두 시즌 동안 2루수로 뛰었다. 주로 싱글 A 소속으로 93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2푼9리, 5홈런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진출은 실패했다.
야구로 성공하지 못한 그는 2012년에 로키스를 떠나 위스콘신대학에 입학해 미식축구에 전념했다. 미식축구로 인정을 받은 윌슨은 그 해에 시호크스로부터 지명을 받았다.
윌슨은 지난해 6월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뉴욕 양키스전 시구자로 나섰다. 당시 윌슨은 98마일(약 158km) 강속구를 던져 화제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