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출전 다니시게 주니치 감독, 2타수 무안타

기사입력 2014-03-02 09:07


지난 시즌이 끝나고 주니치 드래곤즈의 선수 겸 감독이 된 다니시게 모토노부(44). 주니치 구단은 베테랑 포수 다니시게를 사령탑에 앉히고, 오치아이 히로미쓰 전 감독을 단장으로 영입하는 등 팀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상당히 낯선 감독 겸 선수. 프로야구 원년에 MBC 청룡 백인천이 감독 겸 선수로 뛴 후 전무하다.

다니시게 감독이 1일 홈구장인 나고야돔에서 열린 시범경기 요코하마 DeNA전에 포수로 나섰다. 첫 실전경기 선발 출전이었다. 다니시게 감독이 선수로 나서면서 모리 수석코치가 팀을 지휘했다.

홈경기이고, 감독이 선발 출전해 관심을 모았던 경기. 그러나 이날 요코하마전에서 주니치는 0대2로 패했다. 다니시게 감독은 타석에서 무기력했다. 8번-포수로 나선 다니시게는 2회 2사 1,2루 찬스에서 유격수 땅볼을 때려 선취득점의 기회를 날렸다. 4회 두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플라이에 그쳤다. 다니시게 감독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영봉패에 대한 아쉬움을 이야기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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