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16일 대전에서 열린 LG와의 시범경기서 투수들의 난조로 2대12로 패했다.
시범경기 첫 등판한 선발 앤드류 앨버스가 2이닝 2안타 1실점을 기록한데 이어 유창식은 3이닝 8안타 6실점으로 부진을 보이는 바람에 초반에 승부가 갈렸다.
그러나 김응용 감독은 "오늘은 그냥 시범경기일 뿐이다. 전체적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과정으로 보면 된다"고 평가했다. 앨버스에 대해서는 "첫 피칭인데 단계적으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