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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KIA 마운드를 초토화시키며 대승을 거뒀다.
반면 KIA 선발 서재응은 3이닝 동안 9안타를 맞고 6실점하는 부진을 보였다. SK 최 정과 스캇은 각각 4타수 2안타 1타점, 4타수 3안타 1타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타선을 이끌었다.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김상현도 6타수 4안타 3타점을 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SK는 1회 김재현이 우월 3루타로 포문을 연 뒤 최 정, 스캇, 김상현, 정상호의 잇달은 안타로 4점을 뽑아내며 기선을 잡았다. 3회에는 무사 1루서 김상현과 박진만의 2루타로 2점을 추가하며 6-1로 달아났다. SK는 9회 이대환, 박준표 등 KIA 불펜투수들을 상대로 16명의 타자가 나가 12안타를 몰아치며 11점을 뽑았다. 선두 김상현부터 시작해 타자일순후 12타수 연속 안타의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