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목표는 삼성 마무리다. 팀에 믿음을 주고 싶다."
임창용은 7년 만에 돌아왔다. 그는 2007년 일본 야쿠르트로 떠났고, 2012년말에는 시카고 컵스와 스플릿계약을 했다. 1년 간의 재활 치료와 훈련 후 지난해 시즌 말미에 빅리거가 됐다. 2014시즌 스프링캠프에서 다시 컵스의 초청을 받았지만 최근 마이너 통보를 받고 친정 삼성으로 복귀를 결정했다. 1년 계약 연봉 5억원에 플러스 보너스 옵션을 달았다.
임창용은 "아직 내가 맡을 보직은 모른다. 감독님이 결정할 사항이다. 내 목표는 마무리인데 감독님과 뜻이 잘 맞았으면 한다. 팀과 감독님에게 믿음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임창용은 29일 시즌 개막까지 몸을 만들기는 어렵다. 컵스에 방출 이후 5일 정도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는 류중일 감독에게 10일 정도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29일 삼성 팀훈련에 합류한다. 경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