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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삼성과 롯데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선발투수 송승준이 주심의 볼 판정에 아쉬워하고 있다. 울산=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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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우완 선발 송승준이 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달성에 실패했다.
송승준은 1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시즌 세 번째로 선발 등판했다. 앞서 송승준은 3월30일 한화 이글스와의 부산 홈경기에서 5이닝 동안 8안타 3볼넷으로 3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된 데 이어, 6일 울산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불과 2이닝 만에 4안타(1홈런) 2볼넷으로 5점이나 내주며 또 패배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KIA와의 시즌 세 번째 선발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송승준은 이날 7안타 3볼넷으로 2점을 내준 끝에 6회 2사 2, 3루 위기에서 이명우와 교체됐다. 이명우가 이대형을 투수 앞 땅볼로 처리해 송승준의 실점은 늘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롯데가 7회까지 0-3으로 끌려가면서 송승준은 시즌 3패의 위기에 빠졌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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