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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좌완 금민철이 1095일 만에 선발승을 거뒀다.
금민철은 2011년 5월25일 목동 KIA전 이후 선발승을 거두는 감격을 맛봤다. 2010년 두산에서 넥센으로 이적한 금민철은 24경기에서 6승11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듬해 7월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공익 근무요원으로 복무했다. 지난해 말 넥센에 복귀한 금민철은 결국 이날 승리를 거뒀다.
금민철이 마운드에서 호투하자, 넥센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강정호의 연타석 홈런과 박병혼의 시즌 6호 홈런이 터졌다. 장단 16안타로 초반부터 삼성을 사정없이 몰아부쳤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