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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창원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에서 2014 프로야구 NC와 롯데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무사서 NC 나성범의 타구를 잡던 롯데 문규현이 뒤로 넘어지면서 부상, 응급차에 실리고 있다. 창원=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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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문규현(31)이 수비 도중 머리를 바닥에 부딪히면서 앰뷸런스에 실려나갔다.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문규현은 1-0으로 앞서던 3회말 NC 선두타자 나성범의 타구를 잡으려다가 머리를 다쳤다. 나성범이 친 타구가 좌익수와 중견수, 유격수 사이에 떨어졌는데 이를 뒷걸음질치며 잡는 과정에서 뒤로 넘어져 머리를 그라운드에 부딪힌 것. 문규현은 충격을 심하게 받았고, 중견수 전준우가 수신호로 도움을 요청해 앰뷸런스가 그라운드로 들어와 문규현을 싣고 나갔다. 롯데 관계자는 문규현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등 뇌진탕 증세를 보여 인근 삼성병원으로 이송해 정밀 검진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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