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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목동구장에서 프로야구 넥센과 LG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LG에 8대1로 승리한 넥센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목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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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이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넥센은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8대1로 완승을 거뒀다. 강정호의 만루홈런과 박병호, 이성열의 쐐기 솔로포가 이어졌고, 선발 오재영이 6⅓이닝 4피안타 3탈삼진 1실점 호투로 승리를 견인했다.
넥센은 1회말 서건창의 우전안타와 문우람의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가볍게 무사 2,3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택근의 유격수 앞 땅볼 때 서건창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
2회에는 1사 후 허도환과 서건창의 연속안타에 이어 문우람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냈다. 이후 이택근 박병호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에서 강정호가 만루홈런을 터뜨려 5-0으로 승기를 잡았다.
4회에는 2사 후 홈런 1위 박병호가 시즌 14호 솔로홈런을 터뜨렸고, 8회에는 이성열이 시즌 5호 솔로포를 날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목동=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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