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3개 때린 넥센, 삼성과 5대5 무승부

기사입력 2014-06-10 22:12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4 프로야구 경기가 1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2회말 무사 넥센 강정호가 박병호의 홈런에 이어 좌월 솔로포를 치고 달려나가고 있다.
목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4.06.01/

박병호와 강정호 윤석민이 홈런을 터트렸지만 무승부.

1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전이 8회말 강우콜드게임으로 끝났다. 5대5 무승부. 올 시즌 첫 강우콜드게임이다. 경기 후반부터 천둥번개와 함께 비가 내리기 시작해 8회에는 폭우 수준이 됐다. 경기는 오후 9시31분 중단됐고, 비가 계속되면서 강우콜드게임이 됐다.

히어로즈는 1회말 박병호의 시즌 27호 2점 홈런으로 앞서갔지만 2회초 바로 동점을 허용했다. 2회말 윤석민의 홈런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으나 3회초 다시 2점을 내줬다. 두 팀은 6회에 각각 1점을 뽑아 삼성의 1점차 리드가 이어졌다. 히어로즈는 4-5로 뒤진 8회말 강정호가 1점 홈런을 터트려 동점을 만들었으나 비 때문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히어로즈는 지난 주중 삼성과의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했다. 올 시즌 삼성전 4연패 중이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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