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다이노스 우완 선발 찰리는 정말 롯데 자이언츠에 유독 강했다. 6번 맞대결해서 무패행진이다.
찰리는 4회, 5회 그리고 7회 실점 위기를 맞아지만 그때마다 병살 플레이를 유도해 실점을 막아냈다. 찰리는 직구, 커브, 슬라이더, 투심, 컷패스트볼, 체인지업까지 총 6가지 구질을 뿌렸다. 특히 1m90에 달하는 큰 키를 이용한 높은 릴리스 포인트 때문에 롯데 타자들은 타이밍을 잘 잡지 못했다. 또 직구(최고 구속 150㎞)와 변화구(최저 구속 120㎞)의 구속차가 컸다. 롯데 타자들은 땅볼 타구를 연발했다.
롯데 선발 송승준은 5⅔이닝 8안타 3볼넷 4탈삼진으로 5실점(2자책)했다.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해 경기 초반 대량 실점한 게 아쉬움으로 남았다.
NC는 4연승을 달렸다. 5대2 승리. 38승22패로 2위를 유지했다. 롯데는 9회 박종윤와 문규현의 적시타로 영봉패를 면했다. 하지만 3연패. 29승29패1무.
창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