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삼성과 SK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2사 2루서 SK 이재원이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덕아웃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인천=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6.17.
SK 와이번스의 '4할 타자' 이재원이 시즌 7호 홈런을 날렸다.
현재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 중 유일하게 4할대 타율을 기록중인 이재원은 2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경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0-5로 뒤진 3회초 2사 후에 타석에 나와 1점 홈런을 쳤다. 볼카운트 1B에서 2구째 슬라이더(시속 132㎞)를 받아쳤다. 타구는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5m 짜리 홈런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