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나지완이 헤드샷의 후유증에서 벗어난 걸까.
나지완은 4일 목동 넥센전 1회, 선제 투런 홈런을 쳤다. 2사 2루에서 넥센 선발 투수 하영민으로부 좌월 투런포를 빼앗았다. 시즌 13호.
나지완은 지난 6월 7일 LG전에서 11~12홈런을 친 후 약 한 달 가까이 홈런이 잠잠했다. 나지완은 지난 6월 14일 롯데전 때 상대 선발 투수 옥스프링으로부터 직구 헤드샷을 맞았다. 공교롭게 그 당시부터 타격 밸런스가 흔들렸다. 홈런포도 침묵했다.
목동=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