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피츠버그 상대 추격전 끝에 분패

기사입력 2014-07-23 14:08


LA 다저스 애드리언 곤잘레스가 5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전에서 4회 선두타자로 나가 홈런을 날렸다. 스포츠조선 DB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가 피츠버그전에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다저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7대12로 졌다. 선발 조시 베킷이 엉덩이 부상을 털고 등판한 첫 경기였지만 그가 3⅔이닝 동안 피홈런 3방을 맞는 등 6안타 4실점으로 조기강판 당해 어려운 경기를 해야했다.

다저스는 6회초 4-4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6회말 곧바로 상대에 4점을 내줬다. 다저스는 7회 상대 투수 윌슨의 사구 퇴장, 그리고 이에 대한 항의를 하던 허들 감독의 퇴장으로 기회를 잡았다. 곤잘레스가 투런 홈런과 반 슬라이크의 솔로포로 7-8까지 추격했지만 거기까지였다. 다저스는 8회말 4점을 내주며 7대12로 패하고 말았다.

다저스는 22일 피츠버그전에서 류현진의 호투로 5대2 승리를 거두며 2연승, 연승 행진을 더 이어갈 수 있었지만 아쉬운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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