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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유한준이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지명타자로 뛰었던 박병호는 1루수로 나서고 로티노는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염 감독은 "한준이의 체력 안배를 위해 수비에서 제외시켰다"고 설명했다.
유한준은 전날 2-5로 뒤지고 있던 9회초 동점 스리런홈런을 날리는 등 5타수 3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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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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