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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2014 프로야구 경기가 8일 대구구장에서 열렸다. 2회초 2사 2루 롯데 전준우가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치고 홈인하고 있다. 삼성 우익수 박한이가 전준우의 타구를 잡았다 놓치며 공이 수비수 없는 쪽으로 굴러간 사이 전준우는 홈까지 거침없이 내달렸다. 대구=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4.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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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인사이드더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전준우는 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양팀이 0-0으로 맞서던 2회 2사 2루 찬스서 인사이드더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생애 첫 기록.
전준우가 윤성환을 상대로 친 타구는 우익수 박한이 쪽으로 날아갔는데, 박한이가 슬라이딩 캐치를 시도했지만 공이 뒤로 빠지고 말았다. 발빠른 전준우가 공이 뒤로 흐르는 사이 전력으로 뛰었고 홈까지 들어오게 됐다.
올시즌 인사이드더파크 홈런 두 번째 기록. 1호는 지난 6월 21일 대전에서 LG 트윈스 채은성이 기록했다. 채은성은 당시 자신의 생애 첫 홈런을 인사이더더파크 홈런으로 장식한 바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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