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박석민과 채태인이 2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박석민은 계속되는 옆구리 통증이 원인이고 채태인은 가끔 오는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박석민은 최근 4경기 연속 선발 제외다. 지난 7월 31일 대구 LG전까지 정상적으로 뛰었던 박석민은 이후 왼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며 휴식을 취했고 이후 훈련을 하면서 통증 여부에 따라 출전과 휴식을 번갈아 했다. 박석민은 전날 두산전서 8회 대타로 나와 사구로 출루했었다. 채태인은 전날까지 정상적으로 출전했으나 이날 갑자기 어지럼증을 호소해 빠지게 됐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채태인이 빠진 1루 자리엔 박해민을 넣고 중견수엔 김헌곤을 배치했다. 타순도 조정해 3번에 박한이를 기용했고 2번에 김헌곤이 나왔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