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현지 언론, 다저스 내년에도 지구 1위 예상

기사입력 2014-12-05 14:38


류현진의 LA 다저스가 내년 시즌에도 지구 1위를 차지할 수 있을까.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CBS 스포츠가 내년 시즌 메이저리그 팀 순위를 예측했다. 관심이 몰리는 곳은 류현진이 속한 LA 다저스가 포함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CBS는 서부지구 전망으로 다저스가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CBS는 서부지구가 다저스-샌프란스시코-콜로라도-애리조나-샌디에이고 순으로 순위가 결정될 것이라고 5일(한국시각) 보도했다. 다저스는 유격수 헨리 라미레스가 떠났지만, 전력 보강을 추진하고 있고 프런트도 대대적으로 개선해 좋은 시즌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라미레스와 함께 보스턴으로 떠난 주전 3루수 파블로 산도발의 공백을 메워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저스는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과 파르한 자이디 단장이 부임했고, 마운드를 대폭 보강중이다. 또, 맷 켐프의 트레이드를 추진하는 등 외야 라인업 정리에도 들어갔다.

한편, 최강팀들이 모인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는 러셀 마틴, 조시 도널드슨, 마이클 샌더스 등을 영입한 토론토가 보스턴, 뉴욕 양키스, 볼티모어 등에 앞설 것이라고 전망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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