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시범경기 '북런' 캠페인 실시

최종수정 2015-03-05 09:42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사단법인 한국물가정보 KPI출판그룹과 함께 2015시즌 시범경기 대전 홈게임 관람객을 위해 '북런(BOOK RUN)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 캠페인은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총 10차례 시범경기 관람객에게 KPI출판그룹 발간도서 약 2000부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행사다. 주말경기에는 500부, 평일경기에는 100부를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또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서도 다양한 도서를 증정한다. 더불어 한화는 시범경기 1승당 200권의 책을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와 KPI출판그룹은 7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앞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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