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투-타의 조화로 시범경기 첫 승을 거뒀다.
차우찬 이후 권오준 김건한 조현근 심창민이 1이닝씩 이어던지며 전날 9점을 뽑은 두산 타선을 무득점으로 막아냈다.
두산은 장원준이 2이닝 4실점으로 내려간 뒤 진야곱-김수완-최병욱-김명성-이재우가 이어던졌다. 타선은 6안타에 그쳤다. 8회초 무사 만루의 찬스를 잡았지만 병살타로 득점에 실패하며 영봉패를 막지 못했다.
포항=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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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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